금융공기업 전공 선택 - 경영 vs 경제 vs 법, 나에게 유리한 필기 과목은? (성향별 가이드)
🤔경영 vs 경제 vs 법, 나에게 유리한 전공은? (성향별 선택 가이드)
"금융공기업 가고 싶은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비전공자인데 경영이랑 경제 중에 뭘 골라야 하죠?"
금융공기업 취업을 결심했다면, 가장 먼저 '나의 주특기(전공)'를 하나 정해야 해요!
일반 공기업과 달리 금공은 '통합 채용'이 아니라, 입사할 때부터 직렬(전공)을 나눠서 시험을 보거든요.
이 선택 한 번으로 앞으로 1년간 공부할 책과 경쟁자가 완전히 달라지니 신중해야겠죠?
가장 많은 인원을 뽑는 '경영 vs 경제'의 양강 구도 속에서, 소수지만 확실한 수요가 있는 '법학'과 '전산'까지. 각 전공별로 공부해야 할 내용과 합격에 유리한 DNA가 무엇인지 아주 자세하게 파헤쳐 드릴게요! 🔍
📊1. 가장 많이 뽑지만, 경쟁도 제일 치열한 [경영 직렬]
"경영학과니까 경영 고르면 되겠죠?"
잠깐! ✋ 금융공기업의 '경영'은 인사/마케팅 같은 '말랑말랑한 경영학'이 절대 아니에요. 재무관리와 회계학이 메인인, 철저한 '숫자 싸움'이랍니다.
주요 과목:
재무관리 (40%): 돈의 흐름 관리, 투자 결정, 기업 가치 평가 등
회계학 (40%):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등 (계산기 필수!)
일반경영학 (20%): 마케팅, 조직행동론 등 (암기 과목)
👍 장점 (이런 점이 좋아요!)
채용 인원이 압도적이에요 (티오 깡패!): 금공에서 제일 많이 뽑는 직렬이에요. 기회가 많다는 건 최고의 장점이죠.
답이 딱 떨어지는 재미: 계산 문제가 많아서, 실력이 쌓이면 점수 변동 폭이 적어요. "공식 대입 → 정답!"의 쾌감이 있죠.
실무 프리패스: 입사 후 하게 될 기업 심사, 신용 평가 업무와 직결돼요. 면접 때 어필할 전문성이 넘쳐나죠!
👎 단점 (치명적이에요 😭)
'고인물' 파티: CPA(공인회계사) 1차 합격생이나 준비생들이 1순위로 지원해요. "저분 회계만 5년 하셨대..." 하는 괴물들과 경쟁해야 해요.
어마어마한 공부량: 회계도 깊게, 재무도 깊게, 거기에 경영 일반 암기까지... 책 두께를 보면 한숨부터 나올 수 있어요. 📚
📈2. 진입장벽은 높지만, 뚫으면 수월한 [경제 직렬]
경영 다음으로 많이 뽑는 메이저 직렬이에요! 경영학이 '개별 기업'을 현미경으로 본다면, 경제학은 '숲(시장 전체)'을 망원경으로 보는 학문이죠.
주요 과목: 미시경제학, 거시경제학, 계량경제학, 국제경제학 등
👍 장점 (이런 점이 좋아요!)
공부 양이 콤팩트해요: 암기보다는 논리 이해 중심이라, 경영학보다 책 권수가 확실히 적어요.
휘발성이 적어요: 회계는 며칠만 안 봐도 까먹지만, 경제는 한번 논리를 깨우치면 머릿속에 오래 남는 효자 과목이에요.
경쟁자가 (상대적으로) 덜해요: 물론 행정고시 준비생들이 있지만, CPA 군단이 버티고 있는 경영보다는 숨통이 트여요.
👎 단점 (이런 점이 힘들어요)
수학적 진입장벽: 미분, 적분, 통계 개념이 없으면 그래프 자체를 이해 못 해요. "라그랑주 승수법이 뭐예요...?" 이러면 시작조차 힘들 수 있어요.
논술의 압박: 답이 숫자로 딱 떨어지지 않고, 논리적으로 서술해야 하는 문제가 많아서 글쓰기 실력도 필요해요.
⚖️3. 암기왕들의 독무대 [법학 직렬]
"저는 숫자만 보면 머리가 아파요..." 하시는 분들 계시죠? 금융공기업 법무팀을 위한 법학 직렬이 있습니다.
주요 과목: 상법(비중 높음!), 민법, 헌법, 행정법 등
✨ 특징
철저한 암기 싸움: 판례와 조문을 얼마나 토씨 하나 안 틀리고 외우느냐가 관건이에요. 성실함이 최고의 무기!
수학 스트레스 Zero: 계산기? 필요 없어요. 오직 텍스트와의 싸움입니다.
바늘구멍 티오: 뽑는 인원이 적어서 소수점 경쟁을 해야 해요. 로스쿨 준비 경험이 있거나 법학 전공자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4. 떠오르는 블루오션 [전산/IT 직렬]
디지털 전환(DT)이 화두가 되면서, 최근 금공 채용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직렬이에요!
주요 과목: 소프트웨어 공학, DB, 정보보안, 네트워크 + 코딩테스트
✨ 특징
비전공자도 가능: 예전엔 컴공과 전유물이었지만, 요즘은 코딩 교육받고 도전하는 비전공자가 많아졌어요.
워라밸 맛집: 일반 사기업 IT 직군보다 야근이 적고, 수도권 근무 가능성이 높아 인기가 급상승 중이에요.
결코 쉽진 않음: NCS에서도 기술 지문이 나오고, 필기 난이도도 정보처리기사보다 훨씬 높다는 점 명심하세요!
✅ [경영 vs 경제] 선택 결정타! 체크리스트
가장 고민되는 두 직렬, 아직도 못 정하셨나요? 딱 정해드릴게요!
질문 | 경영 추천 | 경제 추천 |
선호하는 공부 스타일 | 방대한 양을 성실히 암기 & 계산 | 논리적 흐름 이해 & 그래프 분석 |
수학(미적분) 호감도 | 싫어하지만 사칙연산은 빠름 | 미분, 그래프 도출에 거부감 없음 |
가장 두려운 경쟁자 | 회계사(CPA) 준비생 | 행시생 & 수학 괴물 |
성격 유형 | 꼼꼼하고 세심함 (재무제표) | 거시적이고 분석적임 (시장흐름) |
베이스 유무 | 회계원리 A+ 받음 | 미시/거시경제 A+ 받음 |
💡 1분 자가 진단 테스트
아래 질문에 O/X로 답해보세요!
나는 미적분이나 그래프 해석이 재미있다. (O/X)
나는 무작정 외우기보다 "왜?"라고 묻는 논리적 이해를 선호한다. (O/X)
나는 회계원리(대변/차변) 수업이 너무 지루했다. (O/X)
나는 평소에 금리, 환율 같은 경제 뉴스를 자주 본다. (O/X)
나는 CPA(회계사) 공부 경험이 전혀 없다. (O/X)
🩺 결과 처방전
O가 3개 이상: [경제 직렬]이 딱이에요! 수학적 사고력을 발휘해 보세요.
X가 3개 이상: [경영 직렬]을 추천해요! 꼼꼼함과 성실함으로 승부하세요.
반반이라면?: 서점에 가서 '재무관리' 책과 '미시경제학' 책을 펴보세요. "이거라면 1년 동안 덜 토하고(?) 볼 수 있겠다" 싶은 걸 고르는 게 정답입니다.
자, 이제 나에게 맞는 전공을 정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도대체 얼마나 깊게,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나요?"라는 다음 관문이 기다리고 있어요.
A매치와 B매치, 단일전공과 통합전공... 이 용어들에 따라 공부 범위가 천차만별이거든요. 다음 2편에서는 [단일전공 vs 통합전공 차이와 금공의 출제 범위]를 통해, 여러분이 골라야 할 책의 두께를 딱 정해드릴게요!
다음 글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