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공기업 논술 및 약술 완벽 대비: 실전 경제신문 스크랩 꿀팁

금융공기업(금공) 취업을 위한 논술 및 약술 대비 현실 팩트체크! 단순한 경제신문 읽기를 넘어선 실전 스크랩 4단계 방법론부터 흔히 하는 작성 실수, 그리고 기출문제 분석 팁까지 거짓 없이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Feb 27, 2026
금융공기업 논술 및 약술 완벽 대비: 실전 경제신문 스크랩 꿀팁

[금융공기업 취업 4탄] 논술/약술 완벽 대비법 (feat. 실전 경제신문 스크랩 팁)

안녕하세요!
금융공기업(이하 금공) 취업을 향해 첫발을 내디딘 예비 금융인, 일명 '취린이' 여러분!

지난 3탄에서는 비전공자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파헤쳐 보았죠?
오늘은 시리즈 4탄으로, 전공 시험만큼이나 우리를 막막하게 만드는 '논술과 약술 대비법', 그리고 가장 효율적인 '경제신문 스크랩 팁'을 아주 쉽게 풀어서 이야기해 볼 거예요.

"태어나서 리포트 말고는 글을 제대로 써본 적이 없는데 어떡하죠?", "백지 답안지를 보면 머릿속도 하얘져요..."

이런 고민, 금공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거예요.
하지만 절대 겁먹지 마세요! 금공 논술은 소설가처럼 예쁜 문장을 쓰는 백일장 대회가 아닙니다. 내가 아는 '팩트'를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여주는 '논리력' 싸움일 뿐이에요.

글쓰기 쌩초보도 차근차근 따라 할 수 있는 실전 대비법, 지금부터 아주 쉽게 알려드릴게요!


1️⃣금융공기업 논술 vs 약술, 도대체 뭐가 다른가요?

금융공기업 논술 vs 약술의 차이점 설명
금융공기업 논술 vs 약술, 도대체 뭐가 다른가요?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전에, 우리가 시험장에서 만나게 될 두 가지 문제 유형의 차이점부터 확실히 알고 넘어가요.

  • 약술 (짧게 핵심만 답하기):
    쉽게 말해 '개념 설명 + 짧은 코멘트'라고 생각하면 돼요.
    보통 300~500자 정도로 짧게 씁니다.
    예를 들어 "최근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의 원인을 설명해보세요"라는 문제가 나오면, 내 개인적인 의견보다는 교과서에서 배운 정확한 지식과 팩트를 짧고 굵게 적어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 논술 (각 잡고 쓰는 보고서):
    특정한 경제 뉴스나 사회 문제에 대해 '서론-본론-결론'의 뼈대를 갖춰 길게(1,000자 이상) 쓰는 글이에요.
    예를 들어 "가계부채가 심각한데, 우리 기관이 뭘 해야 할까?"라는 문제가 나온다면, 지식은 물론이고 "나는 이 문제를 이렇게 해결하면 좋겠어!"라는 여러분만의 아이디어(인사이트)가 꼭 들어가야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답니다.

💡 팩트 체크:
A매치(한국은행, 금감원, 산업은행 등)와 B매치(신보, 기보, HUG 등) 모두 논술과 약술을 보지만, 회사마다 원하는 글자 수나 스타일이 달라요.
그러니까 내가 가고 싶은 목표 기업의 최근 3년 치 '필기 기출문제'를 인터넷에서 먼저 찾아보는 게 가장 첫 번째 할 일입니다!


2️⃣합격을 가르는 무기, 경제신문 '제대로' 써먹기

논술과 약술을 잘 쓰려면 글쓰기 실력보다
'요즘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최근 금융 이슈)' 아는 게 훨씬 중요해요.
그래서 다들 경제신문을 보라고 하는 거죠.

하지만 90%의 취린이들이 하는 흔한 실수가 있습니다. 바로 신문을 그저 '눈으로 쓱 읽고' 넘긴다는 거예요. 🥺

"아, 오늘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렸구나~" 하고 고개만 끄덕이는 건 시험장에서 1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금공 논술에서는 "금리가 왜 올랐지? 이게 우리 경제에 어떤 폭탄이 될까? 그럼 우리 회사는 당장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하지?"를 써내야 하거든요.
눈으로 보는 '독서'는 멈추고, 손으로 끄적이며 내 것으로 만드는 '스크랩'을 시작해야 합니다.


3️⃣취린이 맞춤! '경제신문 스크랩' 아주 쉬운 4단계

취린이 맞춤! '경제신문 스크랩' 아주 쉬운 4단계
취린이 맞춤! '경제신문 스크랩' 아주 쉬운 4단계

하루에 수십 개의 기사를 다 볼 필요 없어요.
그러다 지쳐서 3일 만에 포기하게 됩니다. 하루 딱 1~2개의 가장 중요한 기사만 골라서 아래 4단계로 깊게 파고들어 보세요. (블로그나 노션, 혹은 예쁜 노트에 정리해도 좋아요!)

1단계: 핵심 이슈 고르기 (어려운 건 패스!)

헤드라인을 보고 금리, 환율, 물가 같은 굵직한 거시경제 기사나 내가 지원할 기업과 직접 관련된 기사를 딱 하나 고릅니다. 잘 모르는 특정 기업의 주식 이야기나 가십 기사는 과감히 넘기세요.

2단계: 3줄 요약하기 (숫자 챙기기!)

기사 내용을 내 말투로 3~4줄로 짧게 요약해 봅니다.
이때 "기준금리 3.50% 동결", "소비자물가 3%대 진입" 같은 '숫자(데이터)'를 같이 메모해 두세요.
나중에 답안지에 이 숫자를 슬쩍 적어주면 "오, 이 지원자 경제 좀 아는데?" 하고 채점관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어요.

3단계: 대학교 전공 책 끄집어내기 (이론 연결)

기사를 읽으면서 학교나 인강에서 배운 경제/경영 지식을 연결해 보는 훈련이에요.

  • (예시) 기사: 미국이 이자율(금리)을 올린대!
    → 내 생각: 헐, 그럼 우리나라에 있던 외국 돈이 미국으로 다 빠져나가겠네?
    → 그럼 환율이 오르고 우리나라 돈 가치는 떨어지겠구나!

  • 처음엔 어려워도 자꾸 이 연습을 하다 보면 어떤 '약술'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술술 써 내려갈 수 있습니다.

4단계: 내가 만약 직원이라면? (해결책 고민하기)

가장 중요하고 남들과 나를 다르게 만들어주는 단계입니다!
이 기사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 보고, "내가 신용보증기금(또는 목표 기관)의 신입사원이라면, 지금 힘들어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어떤 대출 상품을 만들면 좋을까?"라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2~3줄로 답을 적어보세요.
이 훈련이 쌓이면 논술의 하이라이트인 '결론'을 아주 멋지게 장식할 수 있습니다.


4️⃣논술 쓸 때 이것만은 제발 참아주세요! (흔한 실수 Best 3)

마지막으로, 시험장이나 스터디에서 글을 쓸 때 취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치명적인 실수 3가지를 알려드릴게요.

  • 겉멋 든 화려한 표현은 감점 1순위예요.
    "불확실성의 먹구름이 드리운 첩첩산중의 경제 상황 속에서..." 이런 시적인 표현은 채점관님들을 피곤하게 합니다. "올해 하반기 물가 상승과 수출 감소로 인해..." 처럼 신문 기사같이 건조하지만 정확한 용어로, 하고 싶은 말을 맨 앞에 두는 두괄식으로 담백하게 쓰세요. 심플 이즈 베스트!

  • 서론 쓰다가 힘 빼지 마세요.
    논술 점수는 본론(원인 분석)과 결론(해결책)에서 팍팍 나옵니다. 서론에서 "요즘 경제가 어쩌고 저쩌고..." 배경 설명만 길게 하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정작 중요한 본론을 못 쓰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서론은 전체 분량의 10% 정도로 짧고 강렬하게 치고 빠지는 게 기술입니다.

  • 신문 기자님 생각을 내 생각인 양 복붙하지 마세요.
    경제신문의 사설은 가끔 한쪽 입장으로 치우친 경우가 있어요. 그걸 그대로 베껴 쓰면 안 됩니다. 우리는 국가의 정책을 돕는 '공기업'에 갈 사람들이잖아요? 항상 찬성과 반대 양쪽의 입장을 모두 고려하는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주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점수도 높게 받습니다.


금융공기업 논술과 약술, 처음 백지를 보면 막막한 게 당연해요.

하지만 매일 꾸준히 신문을 스크랩하고 내 생각을 조금씩 적다 보면 어느새 서론-본론-결론의 틀이 잡히고 글 쓰는 속도도 확 빨라질 거예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조급해하지 말고, 오늘 당장 경제신문 앱을 켜서 기사 하나를 읽어보는 것부터 시작해 볼까요? 할 수 있어요!

다음 [금융공기업 취업 5탄]에서는 비전공자들을 덜덜 떨게 만드는 또 하나의 고민!

"금공 가려면 진짜 공인회계사(CPA) 수준으로 공부해야 하나요? 전공 난이도의 찐 현실"에 대해 속 시원하게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시리즈도 꼭 기대해 주세요!

💙[금융공기업 취업 4탄] 시리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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